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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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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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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dream
 조회 :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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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5일 산촌체험관을 빌려 친구모임을 가졌습니다.
일부 여행후기를 읽고 나름 걱정도 했는데...
역시 여행은 다분히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느낌을 가진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산골사람들의 지극히 세속적이지 않은 관리라고 좋게 느껴지던데요.
오히려 너무 세련된 인기있는 펜션의 기대감과
서비스/접대를 바라는 게 여행객의 편견일수 도 있겠다고...
암튼 모처럼 방해받지 않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백숙요리는 사모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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