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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5 17:36
스트레스 풀러갔다가 스트레스만 쌓여 왔습니다.
 글쓴이 : 대구사람
조회 : 3,466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아내되는 사람이 석산생태마을의 모노레일이 티비에 나온걸 보고

타보고 싶다고 해서 지난 토욜에 바람도 쐴겸 군위에 다녀왔습니다.

사전준비를 나름한다고 마을 주소를 내비에 찍고 출발했는데

두시간이 걸려 도착한 곳에서 내가 괜히 군위를 왔구나 하고 엄청나게 후회했습니다.

마을에 도착하면 모노레일 안내 간판이 있을 줄 알았더니

그런게 전혀 없더군요

고추말리시는 할머니 한테 여쭈어 보고서야 겨우 올라갔습니다.

가는 길에 보니 정말 작은 안내판이 몇개 서있더군요

차타고 지나가면 보이지도 않게요

모노레일 올라가는 가는 길은 왜 그렇게 험한가요?

집에 한대 뿐인 차 다 부서지는 줄 알았습니다.

제 아내는 올라가다가 멀미를 심하게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하려 했습니다.

산촌마을이니까라고..

그런데 도착해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올라가 모노레일에 앉아 있는데

거기 계신분이 다 내려가라고 하시더군요 예약이 있다고요

그러면서 한시간 뒤에 오라더군요

예약이 되는 줄 알았으면 우리도 예약하고 갔을 텐데요

앉아 있을 곳도 없고 해서 계단 밑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냥 딴데 가려고요

그런데 내려와서 보니 우리랑 같이 탔던 사람들이 모노레일 타고 출발하더군요

욕이 나왔습니다.

안내리고 버틴사람들은 그냥 태워주시는 것 같은데

명확한 기준 세워놓고 장사를 했으면 합니다.

예약이 되면 된다고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고 모노레일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안내판을 제대로 좀 설치해주세요

길도 좀 정비하고 사람 하나 더 써서 줄을 세우든지 하세요

스트레스 풀러갔다고 군위에 대한 이미지를 너무 안좋아서

다시는 군위를 안 가겠다고 마음 먹고 돌아왔습니다.

p.s : 이글 삭제하시면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석산리 12-10-24 14:51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말씀 주신 사항 시정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